“마귀에 속한 자” 는 거짓을 말한다 (요 8:44)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이라고 자칭 하면서도 ‘하얀 거짓 말’ (white lie) 쯤은 하나님 앞에 죄 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양심에 가책도 없이 거짓말을 하고 또 자신의 입장을 변명하기 위해 ‘거짓 말’ 로 둘러대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됩니다. 이러한 거짓말은 진리이시고 거룩이신 하나님의 영 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분별해야 하고 적은 거짓말이라도 우리의 생활과 말 에 끼어들지 못하게 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쉽게 ‘거짓’ 을 말하며 불편한 현실의 방패막이로 삼으려 할 때가 많습니다. 원치 않는 전화가 걸려오면 ‘없다고 해’ 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거짓을 꾸며대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것을 예사일로 삼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치 못한 상상속에 창조해낸 생각으로 거짓을 꾸미고 그것을 진실로 믿으며 또 진짜인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거짓말들이 부풀리고 부풀려 눈덩이 처럼 되어 굴러 다니면서 듣는 사람들이 그것을 ‘믿도록’ 미혹합니다. 그러므로 무심케 던진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히게 되는 사태도 일어납니다.
저는 30 여년 전 에 애틀란타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 7 살 짜리 딸 아이가 있었습니다. 얼마 후부터 한인들 사이에는 이상한 말 이 돌아 다녔습니다. 그것은 내 딸 아이가 친 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얼마 후 부터는 내가 한 가정을 이혼 시키고 현 가정으로 들어오게 되었기 때문에 딸 은 전 부인의 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은 돌고 또 돌아서 없어진 줄 알았더니 30 여년 후에도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떤 여인이 내게 다가와서 그 사실을 말해 주었기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그것을 들으면 그 굴러다니는 말이 사실인줄 알고 그렇게 믿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크게 한 인격을 손상하지 않는 ‘거짓’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거짓’ 의 근거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거짓” 은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려고 거짓을 말했다는 이유를 내세울 수 있습니다만 ‘거짓의 아비 마귀’의 속성은 찢고 할퀴고 죽이고 파괴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꼭 피해를 입히고야 마는 것입니다.
악령, 미혹의 영, 거짓의 영, 탐욕의 영, 교만의 영, 음란의 영 등 은 사탄에 속해 있습니다. 사탄이 그것들의 왕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영, 진리의 영 으로서 사랑과 평화와 지혜 등....9 가지의 열매를 맺게 하는 영입니다.(갈 5:22-23) 우리가 참 영과 거짓영을 분별하는데는 그 열매와 속성을 보면 알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 에는 하나님의 영 으로 나타나는 속성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5 장 19-21 을 보면 우리 육신에 왕 노릇하려는 죄악의 속성을 알게 됩니다. 그 속성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서 갈라디아서 5 장 9-21 절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까? 거짓영이 주인노릇하는 속성을 분별하시고 그들과 함께 ‘당짓는 일’ 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회개도 없고 양심의 가책도 없이 거짓을 방패막으로 삼는 사람들과 함께 ‘수근수근’ 하는 자 가 되는 것을 피하고 그들을 위하여 중보기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들로 ‘거짓’의 세력을 물리칠 수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