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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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햇빛을 마다하고 빙산을 세워
살얼음에 떨고 있는 너
네 기둥 무너질가 마음 조여
북극의 찬 바람을 잡고 있는가?
싸늘한 미소를 흘리며 너를
괴롭히는 겨울밤의 숨결이
쫓기며 도망하는 새벽이 되면
네 살 삼키려 날름대며 꿈틀대는
독사의 굶주림이 네 몸 을 탐할 때
몸서리 치치 않겠느냐?
넌 차라리 마음에 길을 열어
따스한 생령을 들이 마시고
가슴속의 어름 성 을 녹여 줄
나의 빛 을 환영하지 않겠느냐?
난 사랑을 가득 안고 달려가
너와 함께 한덩이 불이 되어
훨훨 타는 용광로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껄껄 웃으며
붉은 정열을 사방에 날려
가슴마다 불꽃 튀게 하리라
한 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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