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까요? (히 11:6)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에게서 기쁨의 웃음이 넘쳐나게 하고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행복해 하는 아내나 남편이나 자녀들 또는 친구들을 보면 우리도 한없이 기뻐지곤 합니다. 서로 서로 기쁨이 넘치는 곳에는 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서로를 경계하는 마음도 사라집니다. 경쟁도 미움도 악한 마음도 사라지고 맙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제공해 주기를 바라고 그러므로 우리도 기뻐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들은 사랑하는 아내를 기쁘게 해 주기 위하여 퇴근 길 에 장미꽃을 사서 들고 즐거운 걸음으로, 기뻐해 줄 아내를 상상하며 집을 향해 달려갑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이 활짝 핀 얼굴로 맞아주고 기뻐해 줄 맛있는 케이크를 사서 들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이웃집 아줌마는 옆집에서 기쁘게 받아 줄 손수 만든 맛있는 만두를 한 접시 싸가지고 그의 문 을 두드립니다.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기를 원하여 그들이 기뻐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여 내고 그것을 제공하며 함께 기뻐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엇으로 기뻐하는지를 모를 때 가 많습니다. 아내가 좋아할 것은 장미꽃 한 송이인데 남편은 고민하다가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쪼꼬랫을 사서 선물합니다. 자녀들은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떡 을 사다줍니다. 내 이웃은 만두를 가장 싫어하는데 그것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모두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먼저 알아내기 전 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그들도 좋아할 것이라는 생각- 즉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며 하는 일 은 상대를 기쁘게 해 주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비싼 것만 가져다주면 좋아할 줄 아는 생각,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좋아 할 것이라는 생각, 자기의 기준에 모두 맞추어 주고 자기가 기뻐하는 것 을 다 기뻐해 주기를 바라는 생각이 종종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해 줄 때 가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하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그분께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그분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 우리의 기준도 그분의 것과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하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 을 하도록 먼저 그분의 뜻 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히브리서 11:6 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즉 '믿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뜻 을 성경말씀에서 살펴보면 '예수님" 에 관한 믿음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분은 살아계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축복하시는 영생과 영원의 왕국으로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는 자 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 '상' 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생명이요 면류관이요 영광이요 축복이요…….말할 수 없는 축복을 쏟아 부으시는 '상' 이라는 것입니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그것을 믿는 자를 기뻐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고 계신지요?
한 은 총